콘텐츠를 수집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카카오뷰 시작

 

카카오뷰를 시작했습니다.

수익화의 결실을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 귀에까지 들어왔네요.

 

요즘 소소하게라도 파이프라인을 여럿 만들어보고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고 있습니다.

단점은, 집중하지 못해 어느 하나에서도 이렇다할 성과가 없다는 것인데요.

우선순위를 두고 전략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.

 

카카오뷰는 접근성이 좋아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카카오톡을 할 줄 아는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. 

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적고, 나의 시선으로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큐레이션 할 수 있다는 것.

그러면서도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것, 큰 매력입니다.

 

평소 즐겨보던 콘텐츠를 다시보기 위해 저장해둔다는 느낌으로 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.

꾸밀 것도, 과장할 것도 없이 내가 그 콘텐츠를 소비하는 감정과 이유와 유익을 편안하게 몇 줄 적으면 끝입니다.

 

현재 채널을 2개 만들었는데 그 밖에 더 만들고 싶은 채널 주제들이 있습니다.

다양한 주제로 운영해보면서 실험해 보려고 합니다.

확실히 연예나 뉴스 쪽이 노출에 비해 이용자수가 많은 건 사실인 것 같고요.

 

10개 채널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니, 저는 5개까지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.

 

지금도 스마트폰 붙들고 있는 날이 많은데 앞으로는 저와 일체가 될 것 같네요.

 

꼭 수익화가 목적이 아니더라도, 내가 평소 즐기는 콘텐츠에 내 생각을 몇 줄 남겨보 것은

소비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 될 수도 있고, 매체를 빌어 내 생각을 거칠게라도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.

짧은 글쓰기를 훈련하는 방법도 될 것 같고요.

 

카카오톡 뷰와 다음 메인 화면이 카카오뷰로 전면 교체된 만큼 카카오에서 이 플랫폼을 얼마나 밀어주고 있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. 

진입 초기, 레드오션이 되기 전 자리 잡고 있자고요!

 

편안하게, 부담없이 시작해 보세요!

 

https://view.kakao.com/

카카오 뷰

 

채널을 만들고 보드를 발행하고 수익화의 구조 등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해 볼게요.